묘도동 새마을회, 여름꽃 식재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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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묘도동 새마을회, 여름꽃 식재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앞장

정성으로 심은 여름꽃 식재로 쾌적한 거리경관 조성

묘도동 새마을회, 여름꽃 식재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앞장 (여수시 제공)
[나이스데이] 여수시 묘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 화단에 여름꽃을 식재하며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환경 가꾸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한 묘도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화단을 정비하고 메리골드와 베고니아 등 다양한 여름꽃을 정성껏 심었다.

특히 새마을회가 식재하고 관리하는 작은정원은 10여 년간 방치됐던 이동식 화장실을 철거한 뒤 새롭게 조성한 공간이다.

묘도동 관문인 사거리 도로변 화단을 중심으로 꽃을 심어 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의미를 더했다.

장유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주민들에게는 기분 좋은 볼거리가 되고 묘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밝고 아름다운 첫인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위 속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묘도동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로 묘도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와 꽃밭 조성 사업을 통해 더욱 아름답고 정감 있는 묘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묘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환경정화 활동, 꽃길 조성,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