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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신안군은 전 읍·면에 충혼탑이 설치된 지역 특성을 살려 군 단위 추념식과 함께 모든 읍·면에서 읍·면장 주관 현충일 추념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이에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도 생활권 인근에서 추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주민 누구나 지역 내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안군 관계자는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신안군은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보훈의 가치를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래 기자 shinan1004@naver.com
2026.06.08 (월)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