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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타인의 마음을 존중하며 평화롭게 소통하는 언어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말 뒤에 숨은 마음 읽기 △역할극을 통한 타인의 감정 탐색 △자애명상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같은 상황, 다른 말’역할극을 통해 갈등 상황에서 말의 표현 방식에 따라 감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경험하고 비난과 판단 대신 공감과 이해로 대화하는 방법을 익힌다.
자애명상 활동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향한 연민의 마음을 키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언어 사용을 다짐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마음을 여는 대화는 서로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인성교육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공감과 존중을 바탕으로 평화롭게 소통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인성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자형 기자 ljah9991@naver.com
2026.05.27 (수) 1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