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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원회에는 정창모 부군수(군수 권한대행)를 비롯해 곡성경찰서, 곡성소방서, 곡성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곡성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 등 관계기관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중 인파 밀집, 화재 및 폭발사고, 자연재해, 감염병, 테러, 교통대책 등 분야별 안전관리대책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군은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축제 안전관리계획을 보완하고, 축제 개최 전 가설건축물과 전기·가스·소방시설 등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합동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미비점이 발견되는 경우 즉시 보완 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4월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추진 중인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현황도 보고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건설현장, 전통시장, 수상레저시설, 농어촌민박 등 총 7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민간 전문가 참여 확대와 전문 점검 장비 활용, 안전 점검 책임제 및 주민 신청제 운영 등을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점검 결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공개를 통해 사후관리 책임체계를 강화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보수·보강과 정밀안전진단 등 후속 조치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매년 약 30만 명이 찾는 전국 대표 축제인 만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람객 동선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라며, “곡성경찰서와 곡성소방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경식 기자 jeill5573@naver.com
2026.05.12 (화) 1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