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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실장은 이날 오후 경북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국제미디어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주말 중 팩트시트 작업이 완료되나'라고 묻는 질문에 "조만간"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김 실장은 다만 "안보 분야도 조인트 팩트시트 작업을 하고 있는데, 안보 분야는 다소 일부 문구를 두고 한미 간 마지막 협의를 하고 있다"며 "이왕이면 (통상·안보 분야 팩트시트를) 같이 발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조인트 팩트시트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다 다뤄진 주제"라며 "한국과 미국 모두 안보와 투자·통상 분야를 전부 한 번에 담아 조인트 팩트시트를 완성하면 좋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안보 분야 (팩트시트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차 "다시 말하지만 관세 협상 분야 MOU, 조인트 팩트시트는 사실상 마무리가 돼있다"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한 핵연료 추진 잠수함 장소가 한국과 미국 중 어디서 건조할지 묻는 질문에는 "제가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뉴시스 
 2025.11.01 (토) 01:48
 2025.11.01 (토) 0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