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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서양악(클래식)과 국악을 주제로 공연과 해설을 결합해 시민들이 음악을 보다 쉽고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사진은 손웅 한국전통예술원 예술감독(전 여수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과 여수 출신 소프라노 박소은(소은뮤직아카데미 대표)이며, 무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여수시OK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여수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여수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강의와 공연을 함께 구성한 새로운 형태의 음악강좌”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음악을 더 가깝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