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美 반도체 강세에 장 초반 3%↑…5800선 회복 뉴시스 |
| 2026년 11월 04일(수)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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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5.12포인트(3.10%) 오른 5823.91을 기록 중이다.
이날 137.34포인트(2.43%)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부터 반도체 중심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단숨에 5800선을 회복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중간선거 결과에 대한 경계감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기술주가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97.26포인트(0.38%) 내린 5만1786.7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52포인트(0.36%) 오른 7568.92에 장을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07.65포인트(0.83%) 상승한 2만5372.01에 장을 마쳤다.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상승했다. 실적 발표 기대에 AMD는 3.65%, 브로드컴은 3.07% 상승했다. 그외 샌디스크(4.78%),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58%), 엔비디아(2.29%), SK하이닉스 ADR(2.09%) 등도 올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강세와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특히 애플의 메모리 가격 상승 경고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익성 개선 기대를 뒷받침하고, 이튼의 견조한 데이터센터 수주 증가도 전력기기 관련주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11.73포인트(1.67%) 오른 716.12를 가리키고 있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