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 명예훼손·5·18 北 개입설' 전한길 공소청 송치 이준석 학력·울산 석유 반출 의혹도 포함 뉴시스 |
| 2026년 11월 03일(화) 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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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0일 전씨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
전씨는 지난 4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에서 "5·18은 DJ 세력, 북한이 주도한 내란"이라고 주장하는 등 5·18 민주화운동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시민단체 금융피해자연대와 약탈경제행동,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등은 지난 4월 27일 전씨를 5·18민주화운동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이번에 5·18민주화운동법 위반 사건을 비롯해 명예훼손,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등 광역범죄수사대가 수사해 온 전씨 관련 사건을 모두 송치했다.
전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대장동 사업으로 마련한 비자금 1조여원을 싱가포르에 숨겨뒀다거나 이 대통령과 김현지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 사이에 혼외자가 있다는 발언을 해 더불어민주당 등으로부터 고발됐다.
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과거 선거 공보물을 근거로 이 대표가 하버드대 컴퓨터과학·경제학을 복수전공했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경제학 학위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울산에 비축된 원유가 북한으로 반출됐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됐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