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필순 의원 “첨단 영산강변자전거마을, 전남광주 생활교통 혁신 모델로” 보행자전거과 신설 계기, 자전거정책 우선순위 높이고 전역 확산 촉구 이영욱.명준성 기자 nice5685a@naver.com |
| 2026년 11월 02일(월)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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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교통정책의 중심을 자동차의 속도에서 시민의 생활로 옮겨야 한다”며 “보행자전거과 신설을 계기로 자전거도로 확충을 넘어 걷고 자전거 타기 좋은 생활권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산강변자전거마을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이동환경을 바꾸어가는 생활권 중심 사업”이라며 “2024년 주민 55명이 직접 동네를 살피고 개선방안을 고민했으며 최근에는 자전거도로가 정비됐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길만 깔아서는 자전거마을이 되지 않는다”며 “안전한 보행환경과 자전거길, 수리·보관·교육시설, 대중교통 연계는 물론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운영체계까지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영산강변자전거마을을 주민 주도 생활권 시범모델로 완성하고 도시와 농어촌의 특성을 반영한 보행·자전거 마을모델을 마련해 전남광주 전역으로 단계적으로 확산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공공자전거 ‘타랑께’활성화, 대중교통과 자전거 환승체계 구축, 영산강·섬진강 광역 자전거망 구축 등 자전거정책의 우선순위를 높이고 구체적인 일정과 예산으로 실행을 뒷받침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전남광주의 통합은 지역과 지역을 잇는 큰 길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며 “집 앞의 길이 안전해지고 이웃의 일상이 가까워지는 변화를 전남광주 곳곳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영욱.명준성 기자 nice5685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