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보성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국민라이딩 대회 성료 400여 명 질주, 제암산의 레포츠 숲길 전국 동호인 사로잡다! 정승희 기자 jsh7727@naver.com |
| 2026년 11월 02일(월) 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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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내리막 경기 △산악 횡단 경기 △비경쟁 자전거 타기인 국민라이딩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제암산의 가파른 내리막길 1.4km를 달리며 속도와 주행 기술을 겨루는 내리막 경기가 열렸다.
둘째 날인 11월 1일에는 오전 9시 30분 제암산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개회식이 열렸다.
이어 열린 국민라이딩에서는 참가자들이 순위 경쟁 없이 담안저수지 주변 3km 구간을 달리며 제암산의 가을 풍경을 즐겼다.
이날 산악 횡단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숲길 22km 구간을 달리며 지구력과 주행 능력을 겨뤘다.
경기 결과, 내리막 경기에서는 남자일반부 이승민 선수, 남자고등부 강하준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산악 횡단 경기에서는 남자일반부 강동현 선수, 남자고등부 장재원 선수, 중급 50~59세부 임대섭 선수, 초급 40~49세부 박병주 선수 등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행사장에는 무료 대여용 자전거 50대가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에게 기념품과 점심 식사가 제공됐다.
자전거와 건강 체험 이용권 등이 걸린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경쟁 경기와 비경쟁 자전거 타기를 함께 운영해 전문 선수부터 일반 참가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제암산 숲길과 담안저수지를 대회 구간으로 활용해 보성의 산림휴양 자원도 함께 알렸다.
이상철 부군수는 “대회에 참가해 주신 선수와 동호인, 행사 운영에 힘써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보성 산악자전거대회를 지역 대표 레포츠 축제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산림관광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희 기자 jsh77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