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공영주차장 유료화 앞두고 시민 의견 듣는다 29일 송월동 행정복지센터서 추진 배경, 요금 체계, 감면 방안 설명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
| 2026년 10월 28일(수) 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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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오는 10월 29일 오전 10시 송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영주차장 유료화 추진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캠핑카·카라반과 장기 주차 차량 등으로 공영주차장의 주차 회전율이 떨어지면서 실제 주차 공간이 필요한 시민과 방문객의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시는 공영주차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도심권 주차난을 완화하려는 방안 가운데 하나로 권역별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다.
이에 본격적인 제도 추진에 앞서 시민들에게 유료화의 배경과 필요성, 단계별 추진 계획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공청회에서는 공영주차장 유료화 대상과 추진 방식, 주차 요금 체계, 이용 시간, 감면 대상 등 실제 운영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설명한다.
특히 장기 주차와 주차 공간 사유화에 따른 이용 불편을 줄이고 실제 이용자가 필요한 시간에 주차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주차 회전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시민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제도 시행에 따른 시민 부담과 지역 상권에 미칠 영향 등을 살피고 공영주차장 이용 편의를 높이면서도 지역 여건에 맞게 안정적으로 운영할 방안을 논의해 제시된 시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 후 향후 세부 운영 계획을 마련하는 데 반영할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유료화는 주차 회전율을 높여 시민 누구나 보다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지역별 주차 여건과 상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