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풍 맞고 자라 새콤달콤 소안 감귤 본격 출하

극조생종, 조생종, 중만생종 등 품종에 따라 차례로 수확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년 10월 22일(목) 11:03
소안도 감귤 (완도군 제공)
[나이스데이] 해풍 맞고 자라 신선도 좋고 당도 높아, 올해 예상 생산량 150톤 완도군 소안도에서 감귤 출하가 시작됐다.

소안도 감귤은 청정한 환경에서 자라는 지역 특화 농산물로 약 15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품종에 따라 차례로 수확이 이뤄진다.

극조생종 ‘유라실생’은 10월 8일경부터 출하를 시작했으며 판매 가격은 5kg당 2만 5천 원이다.

극조생종은 전체 귤 재배 면적의 약 10%를 차지한다.

이어 조생종 ‘유라조생’과 ‘일남1호’는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까지, 중만생종 ‘궁천’은 11월 중순부터 12월 상순까지 수확한다.

조생종과 중만생종의 가격은 10kg당 2만 5천 원 수준이다.

소안 감귤은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껍질이 얇고 신선도가 좋으며 올해는 강수량이 적고 일조량이 많아 평년 대비 당도가 1~2브릭스 정도 높아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예상 생산량은 150톤 내외이다.

이홍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품질 관리와 홍보를 강화해 소비자에게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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