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정부 개선에 도움되는 국감 제기 사안 적극 수용…가짜뉴스 지양해야" "국회 문제 제기, 겸허하게 수용할 필요 있어…실질적 변화로""국회도 정파적 이해관계 아닌 국민 위해 힘 모아주길 기대" 뉴시스 |
| 2026년 10월 06일(화)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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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43회 국무회의에서 "국정감사는 정부로서는 매우 부담스럽게 생각되기도 한다. 그러나 국정감사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주권자들을 대리해서, 나라 운영 전반을 살펴보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견제와 균형에 입각해 국민 주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장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국회의 합리적인 문제 제기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겸허하게 수용할 필요가 있다"며 "그러한 문제 제기를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행정 변화로 연결해 가야 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서 얼마 전에 최근 5년 동안 국정감사에서 반복 지적된 사안들을 점검해서, 309건의 제도와 정책 개선을 완료했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다"며 "국정감사가 더 좋은 국정으로 이어지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생각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에도 주권자가 부여한 소중한 권한을 정파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국민과 나라를 위해 사용하는 데 힘을 모아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근거 없는 가짜뉴스나 소모적인 정치 공세를 지양하고, 생산적인 비판과 책임있는 대안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 삶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서 국회와 정부가 손을 맞잡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