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 지원 위해 ‘기관 간 역량 결집’ 맞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맞춤형 연계 협력 강화 이경식 기자 jeill5573@naver.com |
| 2026년 10월 06일(화)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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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실무위원회에는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존에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개입해 오던 위기청소년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청소년의 위기 수준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한 통합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양 기관은 그동안 복지와 상담 영역에서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 지원을 이어왔으나, 정신·신체적 질환과 정서적 우울이 복합적으로 얽힌 위기청소년의 경우 단일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양 기관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보다 강력한 원스톱 통합 개입 체계를 가동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력을 통해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과 치료 동행, 복약 지도 등 실질적인 보건·의료 관리를 밀착 지원하고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신뢰 관계 형성을 바탕으로 정서·심리상담을 병행한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해 개입 경과를 모니터링하고 지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재훈 센터장은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함께 역량을 모아 하나의 완결된 지원 방향을 설정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청소년의 위기 수준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건강한 일상 복귀를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청소년안전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정서 상담 및 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보호자는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언제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경식 기자 jeill557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