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의 밤이 즐거워진다 10월 8일 ‘곡성야행’첫 개최

심청어린이대축제의 즐거움을 곡성읍 골목과 상권으로

이경식 기자 jeill5573@naver.com
2026년 10월 01일(목) 10:27
곡성의 밤이 즐거워진다 10월 8일 ‘곡성야행’첫 개최 (곡성군 제공)
[나이스데이] 곡성군이 10월 8일 심청어린이대축제 개막일에 맞춰 곡성읍 비빌언덕25 앞 거리와 중앙로 상권, 감성충전길 일원에서 ‘곡성야행’을 처음 선보인다.

‘곡성야행’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곡성읍에서 먹고 걷고 즐기며 머물 수 있도록 마련한 상권 연계형 로컬 행사다.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먹거리와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야시장과 플리마켓 등 30여 개의 먹거리·판매 부스가 들어선다.

지역 먹거리와 로컬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구입한 음식을 편하게 즐기며 쉬어갈 수 있도록 공용 시식·휴게공간도 마련한다.

가족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친환경 장바구니 만들기를 비롯해 ‘10.08초를 맞춰라’, 페이스페인팅, 매직풍선아트 등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을 마련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노래방으로 흥을 더한다.

오후 6시부터는 ‘감성충전길 도보여행’ 이 진행된다.

야간경관이 어우러진 골목을 따라 걸으며 낮과는 다른 곡성읍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도보여행을 마친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오후 6시 30분에는 공식 개막식이 열리며 매직버블쇼와 지역 가수·청년 예술가들의 문화예술공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곡성의 가을밤을 채운다.

주변 상가 이용을 유도하는 사은행사도 마련한다.

행사 당일 곡성읍 상가와 행사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곡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심청어린이대축제 방문객의 발길을 곡성읍 골목과 상점으로 이어가고 앞으로도 로컬투어인 ‘마음정원 산책’등 지역 자원과 상권을 연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심청어린이대축제 기간인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는 ‘칙칙폭폭 야시장’을 운영한다.

매일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먹거리·체험 부스와 문화 공연, 노래자랑 등을 마련해 전통시장에서도 축제의 즐거움을 이어간다.
이경식 기자 jeill55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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