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4대궁, 종묘, 조선왕릉 84만명 찾았다

9월 24~27일 무료개방 기간 84만6513명 방문하루 평균 관람객 21만1628명…5년 새 최고치

뉴시스
2026년 09월 30일(수) 13:32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email protected]
[나이스데이] 올해 한가위 기간 서울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84만명을 넘었다.

30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지난 24~27일 4일간 4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방문한 이는 총 84만6513명으로 집계됐다.

국가유산별로 보면 경복궁 관람객이 36만97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창경궁 15만1989명, 덕수궁 9만6349명, 창덕궁 8만9335명, 종묘 4만6366명이 뒤를 이었다.

조선왕릉에는 총 10만1495명이 방문했다. 관리소별로 서부지구관리소 4만1523명, 중부지구관리소 3만2593명, 동부지구관리소 1만5313명, 세종대왕유적관리소 1만2066명 순이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광화문 월대 앞에서 관람객들이 광화문 파수의식을 관람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추석 연휴 4대궁, 종묘, 조선왕릉 관람객 수는 연휴 기간,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날씨, 한류 영향 등 여러 요인에 영향받는다.

올해 추석 연휴 관람객 수는 지난해 연휴와 비교하면 57만1844명(약 40%) 감소한 수치다.

단 연휴 하루 평균 방문객 수로 보면 올해는 21만1628명으로 5년 새 최고치다.

7일이었던 지난해 연휴(10월 3~9일)는 총 141만8357명(일평균 20만2622명), 5일이었던 2024년 연휴(9월 14~18일)는 54만1521명(일평균 10만8304명)이 다녀갔다.

또 6일이었던 2023년 연휴(9월 28일~10월 3일)는 125만5055명(일평균 20만9176명), 4일이었던 2022년 연휴(9월 9~12일)는 53만4109명(일평균 13만3527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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