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추석·성묘·가을나들이 ‘진드기 물림 주의’ 감염병 예방 홍보 총력

진드기 물림 주의 및 예방수칙 준수 당부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년 09월 22일(화) 12:12
고흥군, 추석·성묘·가을나들이 ‘진드기 물림 주의’ 감염병 예방 홍보 총력 (고흥군 제공)
[나이스데이] 고흥군은 가을철 농작업과 야외활동 증가로 쓰쓰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진드기 노출 위험이 높은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을 경로당 방문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홍보 현수막 게시와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야외활동 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될 수 있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활동 시에는 △긴소매·긴바지 착용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에 직접 앉거나 눕지 않고 돗자리 사용 △귀가 후 착용한 옷을 털어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는 등 예방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후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야외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려 조기에 진단을 받도록 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전후 성묘 및 가을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안전한 가을을 보내기 위해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이 기사는 나이스데이 홈페이지(www.nice-day.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nice-day.co.kr/article.php?aid=16464843924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2일 14: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