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뉴욕 도착…유엔총회서 한반도 평화 기조연설

21일~23일 뉴욕 방문…유엔총회서 '한반도 평화 청사진' 기조연설

뉴시스
2026년 09월 22일(화) 10:16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나이스데이] 이재명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제81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 내외와 수행 참모들이 탑승한 '공군 1호기(대통령 전용기)'는 이날 오후 5시 45분께 미국 뉴욕 존 F.케네디(JFK)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자주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이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연분홍빛 투피스 차림이었다.

차지훈 주유엔대표부 대사 부부와 강경화 주미대사, 김상호 주뉴욕총사 부부 등이 이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다.

이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전용기에서 내려 영접 나온 인사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순방 이튿날인 22일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개혁 방향과 우리 정부의 기여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공존 청사진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유엔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주요국 정상들과의 양자회담을 예정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별도로 접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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