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문화관광재단, ACC, 한국관광공사와 차별화된 광역관광모델 제시 화순군문화관광재단-ACC-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17일 3자 업무협약 체결 권동화 기자 kdn6056@naver.com |
| 2026년 09월 18일(금) 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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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17일 ACC,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CC의 고품격 문화예술 콘텐츠를 보기 위해 광주를 찾은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화순으로 확장하고 화순의 자연·치유·미식 자원과 결합해 지역 숙박 및 소비를 촉진하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적벽’ 으로 묶인 문화와 자연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 첫발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CC-화순 연계 체류형 관광상품 공동 개발·운영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문화관광 콘텐츠 및 전문 역량 교류 등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첫 협력사업으로 선보인 ‘ACC-화순 1박 2일 연계 상품’은 스토리가 있는 관광 콘텐츠로 큰 주목을 받았다.
ACC의 미디어 판소리극 ‘적벽: 붉은 강’ 공연 관람과 화순의 대표 명승지인 ‘화순적벽’및 운주사를 ‘적벽’ 이라는 하나의 공통 분모로 연결한 시범 상품을 지난 9월 12일부터 첫선을 보이며 1박 2일 일정으로 첫 운영을 시작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는 10월에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대형 여행사 ‘하나투어’ 와 함께 호남관광문화주간 연계 상품인 ‘호남 아트 인문학 기행’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출발해 ACC의 기획 전시를 관람한 뒤, 화순으로 이동해 화순적벽,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 등을 탐방하는 1박 2일 고급 인문학 관광 코스다.
광주 관람객을 화순 관광객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재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광주에 집중되던 문화관광 수요를 화순으로 확장해 숙박·음식·지역상품 소비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종천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ACC의 국립 문화예술 인프라와 화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결합해 수도권 및 전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광역 관광마케팅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ACC를 찾은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화순에서 먹고 자고 즐기며 머무를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동화 기자 kdn60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