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골목형상점가 맞춤형 마케팅 행사 개최 명준성 기자 myungjp27@hanmail.net |
| 2026년 09월 17일(목)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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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2026년 골목형상점가 공동마케팅 행사’ 가 열린다.
이번 사업은 상권별 개성을 살린 마케팅 행사를 개최해 주민의 방문을 유도하고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민생경제회복상생기금 2억 6천여만원을 투입해 34개 골목형상점가에 최대 9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북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이다.
개별 행사는 상인회가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다.
주민총회 및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판매 부스 운영부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대상 경품을 제공하는 영수증 이벤트, 주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5월 북구는 개별 상점가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종합 검토해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특히 심사 과정에서 골목상권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와 여러 상점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한 상점가에는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이번 사업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상점가별 행사 일정은 북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소상공인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을 돕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