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상승…美 반도체주 반등에 투심 회복[핫스탁] 삼성전자 0.20%·SK하이닉스 0.95%↑…엔비디아·AMD 강세 뉴시스 |
| 2026년 09월 16일(수)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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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상승 부담에 하락했지만,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주가 반등하면서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에도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약보합 출발했지만, 오전 9시1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20% 오른 24만9000원에, SK하이닉스는 0.95% 상승한 17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다만 전 거래일 증시를 짓눌렀던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일부 반등하면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의 낙폭은 제한됐다.
엔비디아가 0.57% 오른 것을 비롯해 AMD(2.19%), 마벨테크놀로지(1.32%), 마이크론(0.39%) 등이 상승했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40% 올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는 세일즈포스가 엔비디아의 '네모트론 3 슈퍼(Nemotron 3 Super)'를 기반으로 한 CRM 추론 모델 'Kor'를 공개하면서 상승했다"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엔비디아와 AMD, 마벨테크놀로지에 대해 단기적으로 제한된 범위에서 움직일 수 있지만 뛰어난 복원력을 보일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재차 강조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된 점도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