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역·취업·주거 등 민원 41만건 분석…청년정책에 반영 성평등부 등 4개 부처 청년자문단 교류 세미나부처별 정책 공유…아이디어 도출 위해 토론정책제안서 마련…부처별 정책 반영 여부 검토 뉴시스 |
| 2026년 09월 15일(화) 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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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법무부·보건복지부·국민권익위원회 2030청년자문단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코지공간모임 숙대점에서 '청년의 날 기념 정책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들이 겪는 문제가 여러 부처에 걸쳐 있는 만큼 각 부처의 정책을 공유하고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주관 부처를 비롯해 관계부처 청년보좌역과 청년자문단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권익위가 최근 1년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청년 민원을 분석한 결과가 공유됐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9~34세 청년이 국민신문고에 제기한 민원은 41만여건으로 조사됐다. 권익위는 이를 병역과 취업, 자산형성, 주거, 출산·육아 등 5개 분야로 나눠 분석했으며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청년자문단과 공유했다.
특히 주관 부처 청년자문단원들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정책제안서를 작성하는 토의를 진행했으며 재정경제부와 교육부, 국방부, 국가보훈부, 산업통상부 청년보좌역 5명은 토의 진행자로 참여했다.
4개 부처는 조별 토의를 통해 마련된 정책제안서를 분석해 각 부처의 청년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정책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4개 부처 청년보좌역들은 "청년세대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은 특정 부처의 단편적인 접근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앞으로도 부처 장벽을 허물고 청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지속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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