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퇴원 후 돌봄공백 제로 ‘통합돌봄 강화‘

퇴원 후에도 끊김없는 돌봄, 의료·돌봄 통합지원체계 강화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년 09월 09일(수) 15:33
장흥군, 퇴원 후 돌봄공백 제로 ‘통합돌봄 강화‘ (장흥군 제공)
[나이스데이] 장흥군은 퇴원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복귀를 위해 통합돌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보호자가 없거나, 장기요양등급이 없어 방문요양 등 기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의 경우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

군은 이러한 퇴원 후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퇴원 단계부터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퇴원전 병원에서 통합돌봄사업을 신청하도록 관내 병원과 연계체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은 퇴원 전 해당병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에 따라 대상자는 장기요양 판정을 기다리는 기간이나 보호자 부재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 △가사지원 △방문진료 △긴급돌봄 등의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퇴원 직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상자가 익숙한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퇴원은 치료의 끝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시작”이라며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퇴원 후에도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정기적으로 관내 병원을 순회하며 통합돌봄사업을 홍보하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할 계획이다.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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