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추석엔 장성과일 선물하세요 샤인머스캣 등 포도 3종 선물세트, 아열대과일 ‘애플망고’ 주목 황일섭 기자 daesung2414@naver.com |
| 2026년 09월 07일(월)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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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까지 이어진 무더위와 드문드문 내린 비 덕분에 과일의 당도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그중에서도 장성을 대표하는 과일인 포도는 ‘눈감고 골라도 맛있다’는 얘기까지 들린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성군은 대표 포도 품종 3개를 묶어서 선물 꾸러미를 선보인다.
주인공은 ‘샤인머스캣’과 ‘자옥’, ‘블랙사파이어’다.
‘포도의 여왕’ 이라 불리는 장성 ‘샤인머스캣’은 18~20브릭스를 기록할 정도로 당도가 높다.
한 입 먹었을 때 입안에 퍼지는 망고 향과 아삭한 식감도 매력적이다.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한다.
비타민 C와 K, B6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성군은 최근 처음으로 샤인머스캣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상차식을 가졌다.
올해 안에 10톤 물량을 수출할 계획이다.
‘거봉’ 이라는 이름으로도 친숙한 ‘자옥’은 알이 굵고 과즙이 풍부하다.
샤인머스캣과 달리 식감이 부드럽고 산미도 적다.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며 먹기 알맞다.
장성 ‘자옥’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건강 개선에 이롭다.
유기산도 가득 들어 있어 명절 일정을 마무리하고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곁들이면 좋다.
손가락처럼 길쭉한 ‘블랙사파이어’는 그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가지 포도’로도 불린다.
높은 당도는 물론, 껍질이 얇고 씨가 없어 고급 디저트로 사랑받고 있다.
항산화 물질인 레스베라트롤, 폴리페놀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세포 노화 방지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한편 가을철을 대표하는 장성의 열대과일 ‘애플망고’도 제철을 맞이했다.
망고처럼 달콤하고 사과처럼 붉은 ‘애플망고’는 고급스러운 풍미를 지녀 고정 수요를 형성한 지 오래다.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먹을수록 이뻐지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애플망고와 포도는 명절을 앞두고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상무직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부들의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장성 과일들은 맛과 건강함을 모두 갖춘 최고의 추석 선물”이라며 “장성 과일로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일섭 기자 daesung24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