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하 북구의원, “생활교통 사각지대 해소 위한 생활형 마을버스 도입해야” 명준성 기자 myungjp27@hanmail.net |
| 2026년 08월 25일(화) 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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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두암동 율곡타운과 두암주공 2·3·4단지 등 4554세대가 밀집한 지역에서 말바우시장까지 버스로 이동할 경우 총 2.5km의 이동거리 중 1.1km를 걸어야 한다”며 “고령자와 보행약자에게는 일상적인 장보기조차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대형 시내버스가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권 내부의 짧은 이동을 보완하기 위해 박 의원은 “주택가에서 전통시장·병원·복지시설·공공시설·주요 환승거점으로 이어지는 생활권 단위 교통망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생활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북구 전역의 생활교통 취약지역 조사 △주택가와 주요 생활시설·환승거점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시범노선 신설 및 기존 노선 개편 △도시철도 2호선 북구 구간과 연계한 생활교통망 구축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버스 노선이 존재하는가'를 넘어 '주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가'까지 살펴야 한다”며 “북구가 먼저 생활교통 취약지역을 찾아 꼭 필요한 지역부터 생활형 마을버스 시범노선을 구체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