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문화도시 순천, ‘2026 주말의 광장’ 신대지구에서 여름 무더위 날린다 평범한 도로가 초록빛 ‘잔디로드’로, 주차장 아스팔트가 해방놀이터로 변신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
| 2026년 08월 20일(목)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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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광장은 도심 공간의 변화와 지역 상권 소비를 문화로 연결하는 축제형 콘텐츠다.
7월 연향동에 이어 8월 신대지구를 무대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도심 속 여름휴가를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도심 해방로드’의 상징인 ‘잔디로드’ 가 신대지구의 일상을 초록빛으로 물들인다.
평범한 도로가 시민을 위한 차 없는 광장으로 변하는 ‘도심 해방’을 선보이며 ‘비눗방울’ 이 잔디로드 위로 펼쳐져 남녀노소 누구나 동심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축제의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22일에는 마술에 빠진 남자의 신기한 묘기와 방송인 김혜선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해방로빅’을 시작으로 순천 대표 댄스팀 ‘마프’ 와 DJ가 참여하는 ‘썸머 해방파티’ 가 이어져 한여름의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예정이다.
23일에는 시민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순천’s 갓탤런트’에 이어 가수 10CM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유명 크리에이터 ‘춤추는 곰돌’과 지역 40~50대 셔플댄스 동아리도 합세해 공연과 릴스 콘텐츠로 거리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축제기간 신대공영주차장 일원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해방놀이터’로 변신하고 시 대표 캐릭터 ‘루미뚱이’ 와 함께하는 네 컷 사진부터 포토존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상생 페이백’ 이벤트 를 대폭 강화해 행사 기간 인근 상점을 이용할 경우 3만원 이상 사용 시 5천 원, 5만원 이상 사용 시 1만원을 환급해 축제의 활기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신대지구 곳곳에서 마음껏 놀고 쉬면서 특별한 여름 해방을 즐기기 바란다”며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문화의 활기가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