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민화뮤지엄 ‘민화 속 동물탐험대’ 2기 모집 민화를 보고, 상상하고, 만들어보는 어린이·가족 문화예술교육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
| 2026년 08월 20일(목)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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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속 동물탐험대’는 한국민화뮤지엄 전시실에 전시된 동물 민화를 활용해 어린이와 가족이 민화 속 동물의 특징과 상징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상상동물을 창작해보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 1기 프로그램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해 민화 속 동물을 관찰하고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했다.
참여자들은 먼저 자신의 이름에 담긴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표현한 문자도를 만들었다.
이어 전시실에서 다양한 동물 민화를 관찰하며 동물의 표정과 색채, 움직임, 상징 등을 활동지에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민화 속 동물의 특징을 조합하고 새롭게 해석해 자신만의 상상동물을 구상하며 민화의 자유로운 표현 방식과 상징성을 직접 체험했다.
개인 창작에 이어 모둠별 공동 창작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만든 상상동물의 특징과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상상동물이 살아가는 공간과 이야기를 함께 구성했다.
또한 상상동물 열쇠고리 만들기와 가족 탐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창작물을 일상과 지역 공간으로 확장하고 협력과 소통의 의미를 배웠다.
2기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한국민화뮤지엄 전시실과 체험장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초등학생과 동반 가족이다.
1기와 마찬가지로 △나만의 문자도 만들기 △동물 민화 살펴보기 △상상동물 창작하기 △상상동물의 세계 함께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가족 탐험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민화뮤지엄 관계자는 “1기 참여자들이 민화 속 동물을 자신만의 상상동물로 새롭게 표현하며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2기에서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민화의 즐거움과 창작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앞으로도 전통 민화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민화의 대중화와 교육적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민화 속 동물탐험대’ 2기 참여 신청 및 기타 문의는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