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강풍으로 밀려온 해양쓰레기 10톤 신속 수거 마을 주민 등 40여 명 참여, 민관 합동 해안 정화활동 추진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
| 2026년 08월 12일(수)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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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화 활동에는 금산면 청석마을 주민을 비롯해 해양환경 전문요원, 바다환경지킴이,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해안가에 집중적으로 유입된 폐어구, 폐플라스틱, 폐목재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강한 바람과 파도의 영향으로 해안가에 다량의 해양쓰레기가 쌓이면서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저해되고 해양경관이 훼손될 우려가 있어, 군은 현장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정화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약 10톤에 달한다.
참여자들은 해안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종류별로 분류하는 등 깨끗한 해안 환경을 되찾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청석마을 이장은 “강한 바람이 불고 난 뒤 해안가에 많은 쓰레기가 밀려와 걱정이 컸는데, 군과 관계자들이 함께 신속하게 정화활동을 해줘 해안가가 깨끗해졌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해안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군 해양개발과 관계자는 “태풍 등 기상악화 이후에는 강한 바람과 파도의 영향으로 해양쓰레기가 해안으로 대량 유입될 수 있어 신속한 수거와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해양환경 전문요원, 바다환경지킴이 등과 긴밀히 협력해 해양쓰레기로 인한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고 깨끗한 고흥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용규 기자 nice5685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