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2026 순천로드 창작캠프’ 애니메이션 메이커톤 성료 전국에서 모인 40명의 애니메이션 창작자, 4박5일 간의 창작 여정 종료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
| 2026년 08월 10일(월)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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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로드 창작캠프’애니메이션 메이커톤은 애니메이션 기획안을 제작하는 행사로 현업 전문가의 창작 멘토링과 기업탐방 및 특강, 영감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기업탐방과 기획특강은 작년에 순천으로 본사를 이전한 대표 애니메이션 기업 로커스에서 진행됐으며 홍성호 로커스 대표가 직접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세스와 콘텐츠 산업 동향에 대한 특강에 나서 열띤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 애니메이션 대표 기업인 픽사 출신 직원인 Terry도 특강에 참석해 애니메이션 창작에 대해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마지막날은 참가자들이 캠프기간 동안 소감을 발표하는 종합 강평과 콘텐츠 기업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콘텐츠 기업 네트워킹에는 애니메이션 대표기업 10개 사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콘텐츠 산업의 제작·유통 과정과 채용 현황 등을 들으며 창작자의 진로와 취업 등에 대해 소통하고 콘텐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캠프 참가자는 “캠프를 통해 멘토의 쓴소리를 듣고 새롭게 환기되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다른 참가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순천에 훌륭한 애니메이션 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는 것을 잘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순천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창작캠프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현업 기업과 작가를 직접 만나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창작과 교육, 기업, 투자와 유통이 선순환하는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도시 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로드 창작캠프’는 지난 7월 31일 웹툰 메이커톤 과정이 마무리 됐으며 이번 애니메이션 메이커톤 과정을 끝으로 캠프가 종료된다.
캠프 종료 이후에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 기획안을 선정하고 창작지원금 및 전문가 프로듀싱을 통한 후속작품 제작 지원이 제공된다.
제작된 작품은 11월 중 대중들에게 공개돼 기업유통 및 굿즈 제작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