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민 폭로자, 추가 대응 "사귈 거 전제로 하고…" 뉴시스 |
| 2026년 08월 05일(수)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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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5일 소셜미디어에서 황정민 소속사의 대응에 대해 "황정민은 '흠결 없는 피해자'가 돼야만 하는 필요가 있었던 것"이라며 "이전의 자신까지 사건에서 삭제해야만 성립하는 버전을 취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문제는 녹취 속 황정민은 삭제가 안 된다는 것"이라며 녹취를 재구성했다고 주장하는 대화를 공개했다.
또 "계속 먼저 말하고, 사귀었을 것을 전제로 하고, 시간을 갖자고 하고, 그러고도 2주 안에 세 번이나 먼저 연락해 오고, 다시 전화하고, 읽을 소설을 요청하고"라며 "그 사람을 전부 '달래기를 연기한 피해자'로 바꿔버린다?"고 했다.
그는 "연기를 이렇게 하라고 국민배우 타이틀을 준 게 아닐텐데"라며 "모든 원본 캡처는 원본성 보존 잘 된 채 보관 중"이라고 했다.
앞서 A는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자신이 황정민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메신저 대화와 통화 기록 등을 공개했다. 그는 황정민이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 왔고, 방송 촬영 중에도 전화하거나 만남을 제안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와 관련 JTBC '사건반장'은 "두 사람은 2023년 7월 영화 '밀수' 시사회에서 처음 만났고, 그 다음 달인 8월부터 2024년 말까지 연락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시사회에서 황정민씨와 연락처를 교환했고 같은 해 8월 용산구의 술집에서 첫 술자리를 가졌으며 9월에 황정민씨가 루마니아로 출국하기 전에 인천공항에서 다시 만나 술을 마셨는데 그때 주류 브랜드 론칭을 함께하자며 주류 브랜드 론칭을 함께 해 보자며 사업 제안을 받았다는 게 여성의 주장"이라고 했다.
이에 소속사 샘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황정민씨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했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