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소방서 ‘폭염119안전대책본부’ 운영으로 폭염 대응 강화 소방서장 현장 순찰부터 취약계층·사업장 안전관리까지 폭염 대응 총력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
| 2026년 08월 04일(화)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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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기온이 크게 오르는 낮 시간대 관내 농촌지역을 직접 순찰하며 밭에서 일하는 어르신들을 찾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생수와 이온음료를 전달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을 당부하고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에는 농작업과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강진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도 폭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살피고 있다.
특히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법을 설명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화재안전조사 활동과 연계한 사업장 폭염 예방활동도 추진한다.
화재안전조사 담당자들은 관내 사업장을 방문해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한편 사업주와 근로자들에게 폭염 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야외작업이나 고온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물을 자주 마시고 일정 시간마다 그늘진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당부했다.
두통과 어지럼증, 메스꺼움, 근육경련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진소방서는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급차에 얼음조끼와 얼음팩, 체온계, 생리식염수 등 폭염 대응 구급장비를 비치하고 장비 관리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구급차 출동으로 인한 공백에 대비해서는 펌뷸런스 예비출동체계를 운영하는 등 신속한 현장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119안전대책본부을 중심으로 취약지역 예방순찰과 현장 안전교육을 지속하고 마을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해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농촌지역 어르신과 야외근로자들은 폭염에 장시간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작업을 피하고 작업 중에는 물을 자주 마시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소방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예방활동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폭염119안전대책반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