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교육으로 온열질환·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총력

농작업안전관리자 마을 순회… 폭염 대응과 안전한 농작업 실천 확산

서양빈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년 07월 30일(목) 10:12
전라남도 무안군 군청
[나이스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온열질환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농작업 중 발생하기 쉬운 온열질환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시간대 작업 자제 △2인 1조 작업과 충분한 휴식시간 확보 △폭염특보 발효 시 작업시간 조정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고령농업인이 무리하게 작업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긴소매 작업복 착용 △풀숲 출입 시 주의사항 △진드기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 △귀가 후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요령을 교육했다.

농작업안전관리자는 교육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물품과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직접 설명하며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있다.

박시린 농촌지원과장은 “온열질환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작업안전관리자의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농작업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고령농과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안전교육을 지속하며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서양빈 기자 nice5685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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