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광주기상청 “우리 동네 폭염 위험 한눈에 확인하세요” ‘폭염정보 통합서비스’ 30일 개통 각종 정보 지도·그래픽 형태 제공 기상자료·고령인구·건축물노후도·녹지 등 분석해 30m 단위로 직관화 동 단위 폭염 취약지도·무더위 쉼터 등 시설 정보 안내해 시민 보호 이자형 기자 ljah9991@naver.com |
| 2026년 07월 29일(수)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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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정보 통합서비스’는 기상청의 기상·기후 자료와 고령인구 비율, 건축물 노후도, 1인 가구 수, 녹지 면적, 응급의료기관 접근성 등 사회·경제 지표를 융합해 폭염 취약지역을 분석하는 플랫폼이다.
주요 서비스는 △지역별 상세 열분포 △폭염 취약지도 △대피시설 위치정보 등이며 각 정보를 지도와 인포그래픽 형태로 제공한다.
‘지역별 상세 열분포’는 위성영상과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 지역 내 기온 분포를 30m 격자 단위로 상세화하고 시간대별 폭염 정보를 제공해 폭염 위험지역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폭염 취약지도’는 △열환경 노출도 △사회·경제적 민감도 △지역 적응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동 단위로 취약성 등급을 산출하고 우선 대응지역을 제시한다.
‘대피시설 위치정보’에서는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등 인근 폭염 대응시설의 위치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지방기상청 지역기상융합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이번 서비스를 공동 추진했으며 서울대학교, (재)인프라재난관리진흥원, 온품 등 3개 전문기관이 개발에 참여했다.
이상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후환경국장은 “폭염·열대야로 온열질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예측과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정보 통합서비스로 시민들은 우리 동네 폭염 위험을 한눈에 확인하고 행정기관은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형돈 광주지방기상청장 직무대행은 “기상·사회·경제 데이터가 융합된 과학적 폭염 분석 정보를 통해 폭염 대응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자형 기자 ljah999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