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특별시의원, 새꼬막 양식부터 어촌개발까지 현장 중심 정책 주문

종자 확보·어구실명제 점검으로 지속가능한 양식 기반 마련

이자형 기자 ljah9991@naver.com
2026년 07월 24일(금) 14:45
김영진 특별시의원, 새꼬막 양식부터 어촌개발까지 현장 중심 정책 주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나이스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영진 의원은 지난 7월 21일 열린 제2회 임시회 농수산본부 업무보고에서 새꼬막 양식 지원과 어촌개발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수산정책 강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기후변화로 채묘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만큼 새꼬막 종자의 안정적인 확보와 공급을 지원해 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고 지속가능한 양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패류양식장이 통발어구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어구실명제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 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이와 함께 패류양식 자동화시설 지원도 확대해 양식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어촌뉴딜300 사업과 관련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사업 지침을 충분히 숙지한 뒤 주민과 적극 소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농수산본부는 새꼬막 종자의 안정적인 확보·공급과 어구실명제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수산분야 자동화시설 지원사업의 혜택이 더 많은 시군과 어업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어촌개발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의원은 “어촌과 수산업의 경쟁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얼마나 충실히 반영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어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수산행정을 적극 펼쳐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자형 기자 ljah9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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