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경기 연속골' 부활한 손흥민, MLS 16·17라운드 베스트11 선정 LA 갤럭시전서 1골·솔트레이크전서 1골 1도움"북중미 월드컵 마치고 복귀한 뒤 폼 되찾아" 뉴시스 |
| 2026년 07월 24일(금) 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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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4일(한국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6 MLS 16·17라운드 팀 오브 더 매치데이(베스트11)를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 아래 손흥민은 오른쪽 윙포워드에 이름을 올렸다. 왼쪽에는 루이스 수아레스(마이애미), 중앙에는 케빈 켈시(포틀랜드)가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한국 국가대표 손흥민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마치고 복귀한 뒤 폼을 되찾았다"고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LA 갤럭시전(3-0 승리·1골), 레알 솔트레이크전(3-1 승리·1골 1도움) 동안 시즌 첫 골을 기록했고, 어시스트를 추가해 도움 선두(10)를 굳혔다"며 활약상을 전했다.
북중미 월드컵 전까지 리그에서 도움만 9차례 쌓았던 손흥민이 마수걸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지난 18일 같은 연고지 라이벌 LA 갤럭시와 원정 경기에선 후반 12분 마크 델가도가 건넨 원터치 패스를 잡은 뒤 낮게 깔린 슈팅으로 리그 1호골을 넣었다.
작년 11월23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MLS컵 플레이오프 8강 이후 리그 기준 16경기 만이자 237일 만에 기록한 값진 득점이다.
닷새 뒤인 23일 솔트레이크와 맞대결에선 전반 11분 제이컵 샤펠버그의 패스를 잡은 뒤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까지 공을 몰고 간 뒤 왼발 슈팅으로 2경기 연속골을 뽑았다.
또한 전반 40분엔 드니 부앙가의 쐐기골을 도와 리그 10번째 어시스트를 적고 도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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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사무국은 솔트레이크전 종료 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가슴 아픈 경험을 한 손흥민이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MLS로 복귀했다"며 "손흥민과 부앙가의 호흡을 되살리는 건 LAFC의 우승에 있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짚기도 했다.
손흥민은 오는 26일 오전 11시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릴 스포르팅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나흘 뒤인 30일 오전 9시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릴 올스타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