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생활개선회, 농촌 취약계층 ‘생활환경 돌봄’ 나서 정리수납 봉사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
| 2026년 06월 22일(월)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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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고령농가와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청소나 일회성 봉사활동을 넘어 생활환경 개선과 돌봄 기능을 결합한 농촌형 생활환경 돌봄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날 활동에는 정리수납 1급 자격증을 보유한 생활개선회원 15명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해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생활용품 분류와 정리, 공간 효율화, 불용물품 정비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고령가구는 신체 기능 저하와 물건 적재 등으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생활개선회원들은 대상자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정리수납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높였다.
또한 봉사활동 과정에서 대상 가구의 생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서적 교류의 시간도 함께 마련해 이웃사랑 실천과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순천시생활개선회는 오는 11월까지 읍·면 지역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봉사와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종료 후에도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 상태를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생활환경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여성농업인이 교육을 통해 습득한 전문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