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노안면, 생명 존중 문화 확산 위한 자살 예방 활동 추진

정기 안부 확인 및 고위험군 전문 기관 연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년 06월 17일(수) 11:57
나주시 노안면, 생명 존중 문화 확산 위한 자살 예방 활동 추진 (나주시 제공)
[나이스데이] 전남 나주시 노안면은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생명 존중 자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6일 실시된 생명 존중 자살 예방 캠페인에는 노안면 행정복지센터와 노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정서적 고립 위험이 큰 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상담을 실시했다.

또 우울감이나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 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노안면 지사협 김설매 민간위원장과 위원들은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자살 예방 상담 전화와 정신건강 지원기관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주민들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노안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해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문혜인 노안면장은 “주변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안부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서로를 살피고 함께하는 생명 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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