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퇴직 공무원 ‘1004 복지 매니저’ 본격 활동 사회복지‧간호직 출신 6명 고독사 예방 “광산형 촘촘한 복지 실현”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
| 2026년 06월 09일(화)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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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사회복지직, 간호직 출신의 퇴직 공무원 6명을 ‘1004 복지 매니저’로 위촉, 지난 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2026년 인사혁신처의 ‘퇴직 공무원 사회 공헌’ 신규 사업 사회통합 분야에 선정돼 ‘먼저 찾고 잇고 연계하는 1004 복지 매니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퇴직 공무원의 오랜 공직 경험, 축적된 현장 감각, 전문성을 활용해 기존 신청 중심의 복지 전달 체계를 보완하는 선제적 방문형 복지서비스 모델을 만든다는 취지다.
6명의 퇴직 공무원은 ‘사람 중심 촘촘한 통합 복지 매니저’로 활동한다.
이들은 광산구 지역 내 혼자 사는 복지 대상자,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를 점검하며 고독사 예방에 힘을 보태게 된다.
특히 도움이 필요하거나 복지 지원 자격이 되는데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을 찾아 적절한 공공·민간 자원을 연결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사회관계 회복을 앞장서 돕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1004 복지 매니저’활동을 21개 동, 종합사회복지관, 보건의료기관 등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사람·이웃·마을·행정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6분의 ‘1004 복지 매니저’ 가 기존 복지 체계가 닿지 못한 사각지대를 먼저 찾아내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적 고립·고독사를 예방하는 선제적 복지안전망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