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수도권·충북·경북서 지원 유세…"李대통령과 손발 맞아야" 서울·경기 이어 충북 제천·경북 안동 방문 일정…이동거리 약 300㎞"정원오, 확실히 성과 보일 것…지긋지긋한 오세훈 시대 마무리해야""대통령 지지자 투표장 가면 민주당 후보 당선…국힘, 또 내란 공천" 뉴시스 |
| 2026년 05월 26일(화)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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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충북 제천과 경북 안동 지원 유세 일정을 포함하면 정 대표는 이날 약 300㎞ 거리를 이동하는 셈이다.
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역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출근길 인사 지원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일을 더 잘하기 위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는 서울시장은 민주당 기호 1번 정원오를 뽑아주시길 바란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1년도 안 돼서 대한민국 주식을 2~3배로 올려놓지 않았나. 무너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폭망'한 경제도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동구청장 3선을 하면서 탁월한 행정 능력을 보여준 정원오만이 서울시정을 이 대통령과 손발을 맞춰 잘할 수 있다"며 "당·정·청이 손발을 맞춰 일을 잘해야 하듯 중앙정부, 지방정부도 일 잘하는 이 대통령과 호흡을 맞출 서울시장은 정원오를 선택해주시길 바란다. 한 달, 두 달, 석 달, 넉 달 그 안에 확실히 성과를 보이겠다"고 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선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장 3번 하면서 잘한 것 하나라도 기억나시나"라며 "저는 한강버스, 세빛둥둥섬 그리고 이번에 GTX 철근 누락 이런 것만 생각이 난다"고 언급했다.
또 "정원오와 오세훈은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행정 능력 있는 사람, 행정 능력이 없는 사람으로 대비되지 않나"라며 "지긋지긋한 오 시장 시대를 마무리하고 이 대통령과 손발을 맞출 수 있는 정원오 서울시장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저는 (성동구에서) 구민들이 원하는 일을 추진해 많은 효능감을 드렸다. 이제 그 효능감을 서울시 전역 확대하고자 한다"며 "시민들께서 세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서울을 만들겠다. 주거난을 빠르게 안정시키고 골목·시장 경제를 살려내는 시장이 되겠다.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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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 대표는 경주 여주 가남파출소 앞을 찾아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정 대표는 "대통령도 민주당, 경기지사도 민주당, 그럼 여주시장도 (민주당이다)"라며 "여주시에서 지금까지 국민의힘 다 뽑아줬는데 여주시가 좋아진 것 있나. 민주당이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예산을 더 많이 주는 시로 만들 수 있도록 박시선을 뽑아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시선을 시장으로 뽑아주시면 확실하게 지원하겠다"며 "이 대통령 지지율이 60%, 70% 높지 않나. 이 대통령 지지하는 여주 시민들이 다 나와서 투표장에 가면 박시선(후보가) 된다. 승리의 비법"이라고 언급했다.
국민의힘을 겨냥한 '내란 공천' 견제구도 날렸다.
정 대표는 성수석 경기 이천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서 "우리가 윤석열 3년 동안 얼마나 고생했나. 경제는 '폭망' 했고 야당 후보인 이재명 (당시) 대표를 못 죽여 안달났다"며 "국민들이 비상계엄 내란을 막아내고 윤석열을 감옥에 보냈는데 (국민의힘은) 다시 윤어게인을 외치면서 내란 공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사람들 아직도 정신 못 차렸는데 이천 시민들께서 혼내달라"며 "이천시장 혼자 힘으로는 못하겠지만 경기지사와 대통령이 손발을 맞춰 이천의 반도체 시장을 더 전 세계로 확장시켜야 세금이 더 들어오고 이천 시민의 삶이 나아진다. 민주당이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 제천과 경북 안동을 차례로 방문해 이상천 충북 제천시장 후보와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 이삼걸 안동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정 대표가 이날 하루 유세 지원을 위해 오가는 거리를 합산하면 300㎞ 정도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