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정책협의체, 주민참여예산 연계 정책제안 논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15건 등 총 19건 정책제안 도출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년 05월 13일(수) 11:52
청년정책협의체, 주민참여예산 연계 정책제안 논의
[나이스데이] 광양시는 지난 5월 7일 광양청년꿈터 다목적실에서 광양시 청년정책협의체 5월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14명과 관계 공무원 2명이 참석해 취업,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분야별 정책 수요를 공유하고 주민참여예산제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총 19건의 정책제안이 도출됐으며, 이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15건, 정책개선 건의사항은 4건이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는 ▲광양시 청년 기창업자 스케일업 지원사업 ▲광양형 안심전세 통합지원 서비스 구축 ▲광양 청년 임시거주 스테이 운영사업 ▲광양청년꿈터 비대면 청년 심리·정서 상담 프로그램 ▲광양 시민 심야 안심버스 시범운영사업 등이 제안됐다.

이 밖에도 ▲청년 창업자 지원 ▲청년 주거안정 ▲심리·정서 상담 ▲청년 문화기획자 양성 ▲결혼·정착 지원 ▲심야 안심교통 등 청년 생활과 밀접한 과제가 포함됐다.

정책개선 건의사항으로는 ▲여성 청년·경력단절 예방형 시간선택 정규직 제도 개선 ▲고3 학생 자격증 취득비 지원사업 개선 ▲청년꿈터 운영 고용구조 개선 ▲광양 청년 첫출발 디딤패스 사업 등이 제안됐다.

광양시는 제안된 안건을 관계 부서 검토를 거쳐 향후 예산안 반영 또는 청년정책 개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청년참여예산학교를 수료한 청년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과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정책을 함께 만드는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협의체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광양시는 청년층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정책협의체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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