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전년비 15만원↑ 뉴시스 |
| 2026년 04월 29일(수) 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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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며, 올해는 총 403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4월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에 대해 공시한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2개교,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한 결과, 4년제의 경우 2026학년도 등록금은 192개교 중 130개교(67.7%)가 인상했으며, 62개교(32.3%)는 동결했다.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 등록금은 727만원으로 전년 712만원 대비 14만7000원(2.1%)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사립은 823만원, 국공립은 425만원이었으며, 수도권은 827만원, 비수도권은 662만원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3만원, 예체능 834만원, 공학 768만원, 자연과학 732만원, 인문사회 643만원 순이다.
전문대의 경우 125개교 중 102개교(81.6%)가 인상했으며, 23개교(18.4%)는 동결했다.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 등록금은 665만원으로 전년(648만원) 대비 17만원(2.7%) 올랐다.
사립은 669만원, 공립은 223만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708만원, 비수도권은 629만원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3만원, 공학 679만원, 자연과학 672만원, 인문사회 59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