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 연장돌봄센터에 343명 배치…지역아동센터와 간담회 복지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찾아 의견 청취 뉴시스 |
| 2026년 04월 16일(목)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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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야간 연장돌봄센터의 청년 인력 배치 등 추가경정예산(추경)의 신속 집행을 당부했다.
이번 추경에는 청년에 일 경험을 제공하고 돌봄 인력난 완화를 위한 청년 복지인력 343명 배치 관련 예산이 담겼다. 야간 연장돌봄센터에 청년 인력이 배치돼 사회복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요청하면서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추경 현안 협조 요청에 화답하면서 아동 수 지속 감소, 도농 격차 등에 따른 센터의 지속 가능성 저하를 우려하며 중장기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방과후 돌봄시설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통합명칭 마련을 비롯해 노후센터 개보수 지원 필요성, 최근 고유가 영향에 따른 시설 운영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전국에 총 4176곳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이용 아동은 11만명이며, 취약계층 50%가 우선 대상이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전국에 1402개소가 있다. 월 10만원 이내 자부담이며, 이용 중인 아동은 3만5000명이다.
이 정책관은 "최근 유류비 인상 등 어려운 상황에서 묵묵히 애써주는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와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장기 대책으로 아동 수 감소에 대응한 방과후 마을 돌봄 체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준비 중이다. 현장 의견을 경청해 시급한 과제부터 하나씩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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