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청년복합공간 창업교육 '달그락 맹그락' 1기 참여자 모집
광양시 외 지역 청년 대상 3주 과정 운영… 4월 24일까지 신청 접수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
| 2026년 04월 15일(수) 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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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맹그락’은 창업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부딪히고 만들어지는 모습을 담은 이름으로, ‘달그락달그락’의 역동성과 전라도 방언 ‘맹글다(만들다)’를 결합해 청년 창업의 도전과 지역성을 함께 표현했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및 창업 기초교육 ▲지역 탐방 ▲굿즈 디자인 ▲시제품 제작 및 전시 ▲수료식 등으로 구성된 3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1기는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으로, 기수별 10명을 선발한다.
참여자에게는 교육과 주거 공간이 무료로 제공되며, 수료자에게는 생활비와 실습비도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모집 안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를 통해 신청 방법을 확인한 뒤, 구비서류를 준비해 온라인 신청서(구글 폼)로 접수하면 된다.
광양시는 올해 말까지 총 7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공유주방을 활용한 식사 교류 프로그램 ‘connect:on–소셜 다이닝’도 함께 운영해 청년복합공간을 청년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실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업 기반을 마련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겠다”며 “광양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복합공간은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올래(GO鄕 ALL來) 청년복합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공모에 선정된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광양읍 예담창고를 리모델링한 교육공간과 함께 연면적 140㎡ 규모의 실습공간으로 조성됐으며, 공유오피스 2실, 실습실 2실, 공유주방, 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참여 청년들이 창업교육과 함께 아이템을 직접 실험하고 검증할 수 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