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UN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막바지 현장 점검 총력 안전·교통·의료 지원 체계 확립…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홍보 시너지 강화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
| 2026년 04월 14일(화) 14:59 |
|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당사국 대표단, 국제기구, NGO, 시민 등 2만 1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사업비 24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 개회식 및 고위급 정책 대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세션 및 개회식 ▲기후환경에너지대전(KEET) ▲세계 기후도시 포럼 ▲시민 참여형 업사이클링 체험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부사무총장 등 주요 외빈이 참석해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을 논의한다.
여수시는 행사장 운영을 위해 31개소의 회의장과 163동의 부스를 설치하고 국제관 A동에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유관기관과 긴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행사 전 소방·전기·가스 분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기간 중 경찰 1개 중대와 소방 장비 7대를 상시 배치해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행사장 내 응급의료센터에 간호사와 응급구조사를 배치하며 주변 음식점과 숙박업소에 대한 사전 위생 점검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후주간 행사는 여수가 국제적인 기후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섬박람회 개최 역량을 증명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현장 상황을 세심히 살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행사 기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종합홍보관을 운영해 ‘나만의 섬 여권’ 리플릿 스탬프 이벤트와 섬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는 등 섬박람회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