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공약이행 평가 ‘8연속 최우수’ 광주 유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국 226곳 기초자치단체 평가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년 04월 10일(금) 09:59
공약이행 평가 주민 배심원 회의 모습
[나이스데이]광주 남구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광주 지역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최우수(SA)를 받았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약이행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 완료(100점) ▲2025년 목표달성(100점) ▲주민소통(100점) ▲ 웹소통(Pass/Fail) ▲일치도(Pass/Fail)까지 5개 분야였으며,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항목별 세부 지표에 따라 평가를 진행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각 항목별 점수를 합산한 뒤 100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 총점 90점 이상을 기록한 기초자치단체에게 최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남구가 올해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에게 약속한 사안에 대한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평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이행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평가단은 구청에서 주민 배심원단의 참여를 적극 보장함과 동시에 이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수렴한 뒤 배심원단의 목소리 반영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공개하는 등 약속 행정에 대한 끊임없는 소통을 전개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 민선 8기 공약 64개 가운데 55개 사업을 완료하면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약이행 평균 완료율 70.42%보다 월등히 높은 86%를 기록하고, 지난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등 9개 사업을 추가로 완료해 공약이행 완성도를 높인 부분도 밑거름이 됐다.

이밖에 복지·경제·자치분권 분야 공약 이행을 모두 완료하고, 구도심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바꾸는 살롱 드 사직 등 민선 8기 역점사업을 공약 이행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해 최우수 등급 평가의 영예를 안았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및 행정기관의 실행 노력이 함께 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주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킬 수 있도록 남아 있는 공약 사업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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