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다산박물관 주차장 새단장, 안전한 관람문화 조성
쾌적하고 주차공간으로 탈바꿈해 관람객 불편 해소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
| 2025년 11월 07일(금) 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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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차장은 잔디블럭으로 조성돼 노면이 울퉁불퉁하고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차량 파손위험이 있었으며, 비․눈이 오는 날이면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돼 왔다.
이번 공사는 주차공간 확충과 배수시설 보강 등 다양한 시설 개선을 함께 진행해 관람객의 이동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박물관 이용 만족도가 높아지고 관람객 유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을 자주 찾는 한 관람객은“예전에는 주차공간이 좁고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차 대기가 참 불편하고 미끄러워서 조심해야 했는데 지금은 주차장이 넓고 반듯해서 훨씬 편하고 좋아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선제 다산박물관장은 “다산을 찾는 모든 분들이 주차 걱정없이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주차장 개선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관람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쾌적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