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트래블, 이강인은 박지성 이후 17년 만에 UCL 우승 뉴시스 |
2025년 06월 02일(월)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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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이번 시즌 프랑스 정규리그인 리그앙을 비롯해 프랑스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에서 정상에 올라 자국 대회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그리고 구단 사상 첫 UCL까지 제패하면서 4개 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이에 PSG는 이날 승리로 프랑스 구단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강인은 박지성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17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로 UCL 우승을 경험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