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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장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희생을 기릴 계획이다.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은 19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청장(葬)으로 치러진다. 이후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송된 뒤 원 내 '충혼당'에 안장된다.
김진석 소방위는 화재 당시 선착대로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치솟는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지난 17일 새벽 끝내 숨을 거두었다.
권 장관은 지난 18일 오후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가 차려진 순천향대 부천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권 장관은 빈소 방명록에 "남편을, 아빠를, 아들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인과 유가족들을 저희들이 잘 챙기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강윤진 차관 역시 같은 날 세종 중앙공원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다.
보훈부는 소방청, 인사혁신처 등 관계부처와 적극 협조해 김진석 소방위의 신속한 국가유공자 등록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찰나의 순간에도 주저함 없이 화염 속으로 뛰어든 고 김진석 소방위의 숭고한 헌신과 용기를 국민과 함께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2026.10.22 (목) 1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