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통합특별시 의원, “미래산업 권역별 산업 연계·인재 양성 함께 설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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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통합특별시 의원, “미래산업 권역별 산업 연계·인재 양성 함께 설계해야”

대학·기업·연구기관 역할 구체화...2027년 국비・신규사업 발굴로 이어져야

김정희 통합특별시 의원, “미래산업 권역별 산업 연계·인재 양성 함께 설계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나이스데이] 지역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인재를 키우고 광주권·동부권·서남권의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미래산업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정희 의원은 지난 9월 14일 미래산업위원회 인공지능산업국 소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심사에서 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미래산업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광주권·동부권·서남권의 사업 배치와 산업 간 연계 방향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며 “인공지능·반도체·배터리·소재·에너지 분야를 아우르는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기업·연구기관이 맡을 역할을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며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을 어디서 어떻게 추진할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의원은 “광주·전남 간 정책 소통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국장뿐 아니라 과장급 실무선까지 긴밀히 소통하고 각 권역의 강점을 살릴 방안을 함께 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산 활용 방안과 관련해서는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 사업’의 자문·회의 관련 예산을 짚었다.

현재와 같은 자문·회의 방식으로 집행할지, 미래산업 육성·실행전략 수립 용역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지 비교해 보다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김정희 의원은 “전략 수립 결과가 실질적인 2027년도 국비 사업과 신규 사업 발굴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균형 발전과 인재 양성을 통합의 핵심 목표로 꼽으며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통합의 의미는 없다”고 거듭 밝혔다.
이영욱.명준성 기자 nice5685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