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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순군의 만감류 재배는 8농가, 1.81ha 규모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가 점차 늘고 있다.
그러나 레드향 열과 발생, 귤굴나방·응애 등 병해충 관리, 해거리 현상, 겨울철 난방비 부담 등으로 안정적인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컨설팅에는 농촌진흥청, 전남대학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재배농가를 직접 방문했다.
전문가들은 농가별 재배환경과 생육상태를 진단하고 병해충 방제와 토양·양분 관리, 시설환경 개선, 안정생산 기술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을 제시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농가들은 평소 재배 과정에서 궁금했던 사항을 전문가와 직접 상담하고 농장 여건에 맞는 기술지도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레드향 열과 예방과 병해충 관리, 시설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지도가 향후 영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은 컨설팅 결과를 농가별 기술처방서로 제공하고 공통적으로 확인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은 향후 기술지도와 시범사업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맞춤형 기술지원이 농업 경쟁력 향상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보급확산지원단 운영을 통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생산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흥기 기자 sskan7@naver.com
2026.07.24 (금) 12:41












